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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노동자

모베이스 파견노동자, 집단소송 돌입 2015년 2월 11일 모베이스 관련 기자회견문(주)모베이스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 -모베이스 파견노동자 22명, 정규직 지위확인 소송-정규직과의 임금, 상여, 복리후생 등의 차이에 대해 손해배상 및 임금청구소송까지 (주)모베이스는 불법파견으로 인정되어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접고용의무 시정지시를 받았다. 마땅히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파견 노동자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한다. 그러나 (주)모베이스는 당사자 3명과 이를 지켜보고 있는 수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시정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다. 대신 1인당 1천만원 총 3천만원의 과태료를 납부를 선택했다. (주)모베이스는 도대체 누굴, 무엇을 믿기에 이런 비상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고용노동부와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와 솜방망이 처벌이.. 더보기
(주)모베이스 불법파견 및 부당해고 당사자 발언2 안녕하세요, 저는 1년 8개월간 모베이스에서 근무했던 권미정입니다. 저는 모베이스 제조 조립부에서 2014년 10월 27일까지 근무를 하였습니다. 8시30분까지 출근인데 8시 15분 안까지 출근해서 현장을 청소하고 난 뒤, 8시 20분에 매일 조회를 섭니다. 현장 출입문에 문구가 부착되어 있고, 지각을 할 경우 현장 안에 문을 잠구어 들어갈 수가 없어 밖에 서 있으면 조회가 끝난 뒤, 상사에게 한소리를 듣습니다. 8시 30분에 각 파트별 라인으로 가서 작업을 준비합니다. 저는 조립부에서 페리어 담당 조장을 맡았고, 이은미는 출하 최종검사, 김건희는 메인 투입검사를 맡아 일을 하였습니다. 매일 들어오는 파견직 사람들 5~10명 가량을 저 혼자 작업공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작업지시와 작업자관리, 출하관리까지.. 더보기